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스턴 브루인스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캐나다에서 인기를 얻던 [[아이스하키]]를 미국시장에 끌어오려는 보스턴의 갑부 찰스 애덤스가 주도해 만들었다. 찰스 애덤스는 브루인스를 창단하면서 감독의 자리에 NHL이전 시대의 스타였던 아트 로스[* NHL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(골+어시스트)기록자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이름이 아트 로스 트로피이다.]를 헤드코치로 선임했고, 아트 로스는 수비수 [[에디 쇼어]], 해리 올리버, 디트 클래퍼, 더치 게이너, 골텐더 타이니 톰슨, 플레잉코치로 활동안 사이 데네니등의 선수를 키워내 1926~27년 처음 스탠리컵 결승에 올랐지만 [[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]]에 패했고, 절치부심한 1928~29년에는 [[뉴욕 레인저스]]를 꺾고 첫번째 스탠리컵을 차지한다. 아트 로스는 1944~45시즌까지 중간중간 GM등을 겸임하면서 장기집권했고, 1938~39시즌, 1940~41시즌 스탠리컵을 2번 더 우승하는 등 팀의 초창기 정립에 큰 기여를 했다. 하지만 아쉬운 것은, 1940~41시즌을 마지막으로 아트 로스와 그 제자들이 헤드코치를 맡았던 40~50년대 스탠리컵 파이널에서만 무려 5회, 57, 58시즌엔 2연준에 머무르는등 스탠리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것. 그리고 60년대 초반 브루인스는 깊은 슬럼프에 빠지며 오리지널 식스로 운영되던 NHL의 꼴찌를 도맡아하는 약체팀으로 전락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yourememberthat.com/f03db198760a257f.jpg]] 이 브루인스의 슬럼프를 깨낸 선수는 1967시즌 데뷔한 NHL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자 NHL 역사상 최초의 3년 연속 [[하트 메모리얼 트로피]] 수상자이며 브루인스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[[바비 오어]](Bobby Orr. 사진 우측 4번)와 같은 해 [[시카고 블랙호크스]]에서 트레이드 되어온 센터 [[필 에스포지토]](Phil Esposito, 사진 좌측 7번). 두 슈퍼스타가 중심이 된 브루인스는 오랜 하위권의 늪을 벗어나 오리지널 식스 멤버들을 꺾고 1970시즌 10년만에 파이널에 컴백해 [[세인트루이스 블루스]]를[*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항목에 서술하겠지만 블루스는 프랜차이즈 시작과 함께 [[3연벙|3연준]]크리를 얻어맞고 NHL 대표 콩라인으로 등극했다.] 꺾으며 스탠리컵 우승을 추가한다. 또한 72시즌 다시 블루스를 꺾고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한다. 하지만 그들의 영광도 잠시. 1974년 [[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]]에게 패한뒤 NHL의 [[뉴욕 양키스]]인 햅스는 다시한번 치고 올라와 절대 왕조를 건설했고, 디비전이 갈리면서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만나게된 햅스를 상대로 76, 77 또 2연준을 당하며 햅스에게만 스탠리컵 파이널 0승 4패라는 햅스 한정 콩라인의 수모를 당했고, 80년대에는 [[레이 부르크]]의 고군분투로 플레이오프는 꼬박꼬박 진출했지만 ~~앞으로 지겹게 반복될~~ [[뉴욕 아일런더스]], [[에드먼턴 오일러스]]의 왕조에 눌리며 88, 90년 준우승 2회를 추가하는등 유독 스탠리 컵 파이널과 인연이 없는 모습을 이어갔다. 그렇게 1990시즌 이후 오랜 우승가뭄에 다시 시달린 브루인스는 파업시즌이 끝난 2011시즌 골리 팀 토마스를 앞세운 강력한 수비와 밀란 루치치, 네이선 호튼, [[파트리스 베르제롱]], [[브래드 마르샹]]등의 벌떼 공격진의 활약과 플레이오프 4시리즈중 3시리즈를 7차전까지 가는 처절한 사투끝에 [[밴쿠버 커넉스]]를 꺾고 39년만에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한다.[* 다만 이 스탠리컵 파이널에서 판정시비 논란에 휩싸였고, [[밴쿠버]]항목에 나와있듯 패자인 밴쿠버 시민들이 패배에 폭발해 소요사태가 발생했다.][* 여담으로 이때 커넉스의 헤드코치였던 앨레인 비뇰은 후 [[뉴욕 레인저스]] 헤드코치로 영전해 가서 2014년 다시 한번 스탠리컵에 오르지만 [[로스앤젤레스 킹스|서부의 임금님]]에게 패해 또다시...] [[파일:external/www.boston.com/teamphoto.jpg]] 그리고 2012~13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강력한 수비력을 앞세워 동부 1위 [[피츠버그 펭귄스]]를 2라운드에서 스윕하는 등 파죽지세로 파이널에 진출해 스탠리컵을 노렸지만 [[시카고 블랙호크스]]에게 패배해 아쉽게 또다시 준우승 추가[* 이때가 참 안타까웠던게 경기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블랙호크스에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거푸 맞았다.]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